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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경기도

오이도 조개구이 이야기

화창한 봄날을 맞이하여

근교로 나들이 나서는날..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멀지않은 주변에 여유로움을 즐기기엔
 
오이도 만한곳도 없을듯 싶습니다.

요즘은 "무한리필"이라는 문구를 내걸고 영업하는곳이 적지않지만...

1인에 2만원이라는 전제가 붙습니다.

연인들은(2인기준) 궂이 무한리필이 필요 없을듯..

오이도에는 찜질방이 없는것 또한 약간에 불편함이..

원룸형태의 "임대방"이라 하여 주말엔 5만여원을

내 주어야 잘수 있습니다.

찜질방을 원한다면 시화병원쪽으로 향하면 쉽게 찾을수 있으나

오이도쪽에서 술을 마시고?? 오시는 분들이 있어서인지

음주단속이 심하더군요.. 절대 음주운전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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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맛폰으로 현지에서 검색해서 알게된곳..

들어가자마자 음식 시키고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오게 되었다고하니

씨~익 웃으시면서 반겨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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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더 얻어 먹은?? 가리비..

초저녁 시간이라 손님이 별루 없어서인지 자주 오셔서 많이 챙겨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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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小)자를 시켜서 둘이 먹었는데 양이 꽤 되네요..

그냥 보시기에도 좀 푸짐해 보이시죠?

보통 둘이 가면 큰것들로 몇게 채워 주는 곳 과는 좀 달리 나름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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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 사모님인지 뉘신지는 모르겠으나

싸~모~님~ 양이 좀 작아요~~ 하고 아양좀 떨었더니

위에 기재 했듯이 서비스로 가리비와 다른 조개류를 좀 더 주시네요 ^^

역시 꽁짜는 사람을 즐겁게 합니다.. ^^;

다른 곳도 둘러보시고

어느곳을 갈지 결정을 못하시겠으면

이 곳 한번 가보시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위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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